허영만의 주식타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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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에서 허영먄의 주식타짜를 읽고 있습니다.

첫번째 고수인 한봉호 고수님의 이야기중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적어봅니다.

 

1. 시기마다 인기 테마주가 있다.

2000년에는 it, 그다음은 바이오 헬스케어, 그다음은 4차 산업이었다.  지금어떤 주도 업종이 주도인지 확인해야한다. 

그럼 그런 업종과 그 업종의 핵심 우량주 주도주 인기주는 어떻게 찾을까?

시장이 하락할때도 반등을 잘하고, 혼자 반등하기도 하며, 당일 변동폭이 큰 것, 주종매수세가 높은것이다.

그래서 그 종목은 반등하면 잘 튈수 있는 종목이기 때문에 그종목이 반등할때 사팔사팔 한다.

 

2. 아마추어는 주식이 떨어질때마다 물을 타고 그 주식이 반등하면 그때 판다.

하지만 고수는 주식이 바닥에서 반등할때 산다.!

주식과 아마추어의 주식을 매수하는 시점과 매도하는 시점이 반대인것이다.

하락하고있을때 물타는 것도 좋지않다고 이야기한다. 이부분에 동감한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떨어질 수 있다. 충분히 반등이 시작하면  그리고 시장도 좋을때 올라타는게좋다.

 

주가가 바닥이라 불편한 마음이 들때 '사고', 주가가 높아서 마음이 편할때 '팔아야'한다.

공포에 매수하고, 탐욕에 매도 하는 것이다.

공포가 다가오고 있는걸 어떻게 아는가? 주가하락 폭이 크고, 반등은 작을때이다.

 

 

3. 인기테마주의 발생-> 확장 -> 축소의 그 싸이클을 봐야한다. 

재료는 바껴도 저 사이클은 계속된다. 

재료, 거래량, 변동성, 추세/패턴 등이 어떻게 바뀌는지 봐야한다.

어떤 테마주는 시작하자마자 끝나기도 하고, 어떤것은 계속 갈듯하다가 끝나기도한다. 어떤것은 안갈거같은데 계속 가는것도 있다. 아니면 시장과 그대로 가는것도 있다.

 

지금상황이 어떤건지 꾸준히 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4. 우리나라 주식은 수출에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수출관련주도 잘 봐야한다.

디스플레이, 휴대전화,자동차, 의류 등이 있다.